DAY 2 가이드 투어의 편리함 [ 옥스퍼드-버튼온더워터-코츠월드-런던 ] 눈을 떴다. 전날 하루의 고됨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몸무게가 눈에 몰렸는지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씻고 옷을 입고 있는데 정작 몸은 가만히 있었다.
꿈에서 행동을 진짜라고 잠시 착각하는 것처럼 나는 옷을 입고 있는 중이라고 착각했지만. 잠시 후 내 눈이 감겨져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자고 싶다.. 하지만 가이드 투어 비용이 아까우니 눈떠야지.
역시 사람은 돈을 걸어야 하게 된다. 못할 것 같은 것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돈.
(나는 그게 없는게문제ㅋㅋ) 오늘은 옥스퍼드-코츠월드 가이드 투어가 있는 날로 Hammersmith 역 근처에 있는 Novotel Hammersmith 입구 쪽으로 가야 한다. 가이드분을 오전 8시까지 만나기로 한 상황.
왜 이렇게 일찍 모이나 했더니 생각보다 옥스퍼드가 멀다고 한다. 씻고 준비하고 짐 챙기고 약속 장소까지 가야 하니. 6시 30분에 일어나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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