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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내일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노조 내일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국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 협상에 들어갔지만, 약 1시간 만에 협상이 종료됐는데요.

결국 노조는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과 실적 분위기까지 맞물리면서 이번 갈등이 더 크게 주목받는 분위기입니다.

노조 “사측에 결정 권한 없었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협상 직후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 측 설명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는 동의했지만, 사측 교섭위원이 최종 결정을 내릴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끝내 결단이 내려지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파업 중에도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은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총파업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 자체가 예전과는 분위기가 꽤 달라졌다는 느낌도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