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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 203호 - 21세기 지성인들의 글을 느껴볼 수 있는 문집형 계간지

 창작과 비평 203호 - 21세기 지성인들의 글을 느껴볼 수 있는 문집형 계간지

창작과 비평. 어렸을때 학교나 서점, 도서관 등지에서 가끔 눈에 띄던 책이었다.

궁금해서 한번 펼쳐봤을때 깨알같이 많은 글씨들에 멘붕이 와서 바로 접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는 중학생이었던 관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작품들을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세월이 흘러 다시 이 책을 찾게된건 우연한 계기였다. 뭔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어보고 싶은데, 단행본이나 잡지로 구매하려니 비용적인 부분이 걸리고, 도서관에서 읽자니 자료가 오히려 너무나 많아 어떤걸 봐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그런 와중 여러 분야가 조금씩 들어있던 창작과 비평이 눈에 들어왔고 생각했던것 보다 각 글의 내용이 알찼다. 책은 특집, 대화, 논단, 현장, 현장, 촌평, 산문, 시, 소설, 작가 조명, 문학평론, 문학초점, 대산문학상 발표작, 독자의 소리, 창비의 새 책, 바로잡음, 신인문학상 및 청소년문학상 공모, 원고모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논단이나 촌평 파트는 생소한 부분이 많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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