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부산역 근처에서 1박을 하게되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북적거리지 않지만, 쓸쓸하지 않은 조용한 곳을 생각하다보니 지난번에 가려다가 못간 호천마을이 좋겠다 싶어서 초량역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달려 도착했다.
호천마을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부산 구도심 산복도로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몇발자국만 가면 동구 범일동으로 넘어갈 수 있다.
호천마을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상지로서 부산진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유문화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기념품가게와 카페등을 만들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산복도로 만리산 등산로 입구에는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이 주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천마을은 예전부터 산세가 험해서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는 마을이라 범 虎자를 써서 호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호랑이가 가득했다.
호랑...
#
범천동
#
부산가볼만한곳
#
부산나들이
#
부산야경
#
부산여행
#
호천마을
#
호천문화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