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또 늘어져서 쉬다가 어디나가기 싫은데 또 나가야해서 나가기 직전까지는 침대에 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 늘어져 있으면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뭘 안해도 오후가 되어버리고 약속시간이됨 5시에 약속장소인 닭갈비집에 가서 간단하게 닭갈비에 우동사리 마무리로 막국수 술 많이 마시던 사람은 술을 끊어버렸고 술 안마시던 사람이 술마시자고 하는 상황 간단하게 먹으면서 근황이야기 하는데 역시나 다들 삶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핫하다는 용리단길을 가자고 해서 이동 괜찮은 빵집겸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려했는데 7시가 넘었음에도 넘쳐남 아쉽지만 근처 술집으로 들어가서 즐거웠던 다합에서의 추억이야기 각자 머문 기간이 조금씩 달랐지만 겹치는 구간별 에피소드는 재밌었다 근 10년이 다 되어가는 추억에 스쿠버다이빙이라는 모두가 좋아하는 공통점에 다이빙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됨 시간이 6시간이나 순식간에 지나가버림 진짜 더 놀고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