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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26 (수) [호주 TGV] 심부름 & 늘어지는 하루 & 빨래

 2025. 02. 26 (수) [호주 TGV] 심부름 & 늘어지는 하루 & 빨래

출근했더니 할게없어서 수다떨다가 시작된 심부름 파티는 3시간걸림 여기가서 이거가져오고 저거 가져오고 아이리쉬 M이랑 계속 돌아다님 그러다 예전에 일하던 웨어하우스 또 감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2번째네 이회사에서 일하면서 전직장 2개나감 하나 더 갈 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있긴하다 장비 뭐 이야기할때마다 그회사 이름 나옴 새삼 느끼는 좁디좁은 서호주의 세계다 야드가서 로더 트레일러에 올려주고 일과 끝 별일없이 퇴근하고 나니 2시 조금 안됨 애뉴얼리브 차곡차곡 쌓이는거 보니 4월에 휴가다녀오고 나서 그만둬야되겠다 탈주할지 아닐지는 또 2달뒤의 내가 하겠지 빨래 돌려주는데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함 거의 안오고 조금 오긴 했지만 짜증 슬슬 여름이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소중한 여름이 마이닝 3주반으로 그냥 날아간게 조금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