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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7 (금) [호주 TGV] 휴식 & 정리 & 흑맥주

 2024. 12. 27 (금) [호주 TGV] 휴식 & 정리 & 흑맥주

멍때리고 핸드폰 만지다 아침에 자서 일어나니까 2시가 넘어있었다 멍때리다가 밥먹고 이력서 조금 넣고 계속반복되는 하루하루지만 조급할거없다 어짜피 돈이야 곧 모이기 마련일거고 반복되는 일상과 약간의 지루함이 나에게는 계속 즐거운 상황이니까 H와의 약속에 시간 맞춰서 나갔는데 시티에 있는 아이리쉬펍이 제대로 바쁜시간에 소리가 울리는 구조라 그냥 나왔다 노스브릿지에 있는 아이리쉬 펍가서 마심 흑맥주 좋아하는 사람 흔치않은데 호주에는 흑맥주 파는 가게가 너무적다 그마저도 종류가 거의 없는편이다 밴드와서 시끄럽기 전까지 있다가 예전에 날 좋을때 자주가던 펍으로 이동했다 괜찮은 흑맥주를 발견했는데 캔맥주라 아쉬움 한잔 마시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자리뺐김 그냥 앉으라고하고 나가기로 했다 요며칠 쌀쌀했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대길래 다른 좀 따뜻한 곳이 나을듯 싶었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바 간판도 제대로 안되어있었는데 분위기며 장식이며 좋아하는 스타일 뒷편엔 야외도 있고 바테이블이랑 일반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