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묵은지 김치찜을 먹어주고 계속 다시 잠을 청하기도 했다 힘든건 괜찮은데 너무 귀찮음 애쓰고 싶지 않은데 애쓸게 많음 자다일어나서 점심에는 열무냉면 역시나 열무냉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계속 많이 먹으니 위가 피로하긴 한듯 호주랑은 확실히 엄청나게 다르다 그래도 기분이 좋으니 쉬지않고 먹음 청첩장 받을겸 군대동기들 모임에서 또 횟집가서 미친듯이 먹기 시작했다 항상 느끼지만 언제봐도 마음편하다 서로 막말만하고 비난만 하지만 속마음은 은근히 위한다는게 느껴진달까? 그러니까 이런 상황 저런 상황 생겨도 서로 도움줄건 주려고 하는 거겠지 막상 만나면 잘 놀거면서 단톡방에선 그냥 선비난인게 고등학교 동창이랑 같음 과거 이야기 지금 이야기 공유하는데 그 넘나듬에 괴리감 없이 왔다갔다 함 기절할말큼 마시다가 집에 택시타고 가기싫어서 Y네 집에가서 잤다 1시에 들어갔는데 10초만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