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운동가려 했던걸 포기 바로 집으로가서 기절할듯했는데 집가는동안 정신이 깨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싶어도 방법없음 이미 나가리라 책보다 딴짓하다 시간보냄 우여곡절끝에 오전 11시쯤 잠들어서 5시쯤 일어나 간단히 먹고 출근하려 했다 왜 2시도 안되서 깨서 다시 잠 안오는거지? 여튼 자려해도 안졸리고 밍기적 거리기먀함 결국 탄수폭탄으로 라면 2개 밥말아먹음 단백질이랍시고 냉동삼겹살 잔뜩 넣음 기름이 많이 뜨지만 노동하기에 딱 좋구나 오늘도 퇴근하고 운동가긴 그른듯하다 어제는 페어에 개빠르게 일하는 C때문에 오늘은 개같은 30kg대 잔치에다가 길고 손잡이 없는 박스라 들기도 힘듬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 몸쓰는 날이다 일하면서 날 더운거말고 일강도때문에 땀나는건 4-5년만인듯 싶다 오늘이 다시 마지막이 되도록 좀 집중해서 리치트럭 운전해야겠다 3시간도 안되서 탄수 흡입하고온게 다꺼짐 집갈때 운동하고 갈 체력이 있으려나 모르겠다만 일단 운동하려고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