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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0 (금) [호주 TGV] 늦잠 & 바다 & 저녁 & 휴식

 2025. 01. 10 (금) [호주 TGV] 늦잠 & 바다 & 저녁 & 휴식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바다감 약속이 애매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바다가서 구워줘야지 편안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최고기온 28도 무슨일이야 바람은 또 싸이클론 온거마냥 불어요? ㅋㅋㅋㅋㅋ바다고 뭐고 끝장날 날씨 가긴 갔으니까 들어가긴 하는데 바람이 차서 물속이 20배정도 따뜻한 이상황이란 확실히 파도 엄청센건 아니어도 넘실거리니 재작년 4월의 트라우마 살짝 올라온다 예전이었으면 이정도여도 걍 떠다니다가 왔을건데 발 닿는 곳에서 깔짝거리다 나옴 나와서 구워보려니까 모래 싸다구에 정신없음 그냥 차타고 나오려다 잔디밭은 바람적길래 30분정도 조금 구워주고 프리멘틀 갔다 같이간 G랑 프리멘틀 요치에 감 간단하게 먹었는데 확실히 줄서서 먹을 맛이 전혀 아닌데 왜그러는걸까?

프리멘틀은 카페가 널려서 그런가 널널했다 그리고나서 간단히 한잔 바에가서 마시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집에옴 M만나서 타파스 먹으려고 갔다가 너무 비싸서 먹을 곳 찾아다님 히푸미야 밤에하는 이자카야 진구로 가려했는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