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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금요일 연차쓰고 떠난 혼자 부산 여행, 2박 3일 (1일 1국밥)

 갑자기 금요일 연차쓰고 떠난 혼자 부산 여행, 2박 3일 (1일 1국밥)

금요일 연차쓰고 아무 생각 없이 혼자 떠난 부산 여행 금요일 연차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한적하고 고요한 금요일 아침은 정말 개꿀이네요.

평소보다 삼십분 더 잤다고 이렇게 개운할 수가 없어요. 회사가 가까워서 걸어서 출근하는데 아침의 한적한 지하철은 정말 좋네요.

가끔 친구네서 잠들고 평일 아침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 정말 죽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9호선 급행.

스마트폰을 떨어뜨려도 사람들 사이에 공간이 없어서 바닥까지 떨어지지 않는 건 직접 타본 사람들만 알아요. 갑작스럽게 금요일 연차를 쓸 수 있는 상황이 됐어요.

출발 이틀 전에 알게 된 터라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고민할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잠깐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부산이에요.

제주도와 부산 중에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부산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친구도 볼 겸 숙소도 해결할 겸 바로 부산 티케팅을 했어요!! 집에서 공항까지 금방이여서 오전 10시 비행기임에도 피곤하지 않았어요!

왕복 64,400원이...

# 부산국밥 # 부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