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전라남도 고흥에 있었던 후임병의 이야기입니다. 경산과 고흥은 상당히 먼거리입니다만..
신기하게도 앞에 나왔던 귀신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때는 1990년대 후반이었다고 합니다.
후임병이 중학생 때 였다고 하니 97~98년 쯤이겠군요.. 지금은 돌아가신 후임병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얼마전 마을 저수지 둑 가에 있던 밭을 갈면서 경험하신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때, 후임병도 할머니 옆에 있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후임병이 살던 마을은 산과 산이 만나는 계곡을 등뒤로 두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모여 생긴 저수지를 등지고 멀리 국도를 바라보는 마을이었다고 합니다.
후임병의 아버지는 할머니께서 연세도 오래되시고 해서 집에서 편하게 쉬라고 극구 말리셨지만 할머님은 항상 마을 가장 안쪽에 있는 저수지 앞 밭에서 소일거리를 하시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어느 여름 날이었습니다.
방학때문에 집에 있던 후임병이 할머니를 따라서 밭에 나와서 혼자놀고 있었는...
#
공포이야기
#
괴담
#
귀신이야기
#
무서운이야기
#
소름
#
실화
#
심야
#
추천
#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