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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줄포상회 2층 식당가 초장집 전라도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줄포상회 2층 식당가 초장집 전라도

오늘은 해산물의 성지인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기다. 정직한 시세로 신뢰를 주는 횟집 줄포상회에서 포장을 마친 뒤 건물 2층으로 이동하자, 쾌적한 식당가 안쪽에 초장집들이 밀집해 있다. 그중 감칠맛 나는 밑반찬과 매운탕으로 유명한 전라도의 솔직한 후기와 함께 소개한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1층에서 싱싱한 활어를 직접 골라 즉석에서 회를 뜬 뒤 2층 식당가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구조로, 방문객의 편의가 좋다. 이곳은 현대화된 시설로 깔끔하고 활기가 넘치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초장집이 펼쳐지며, 포장해 온 횟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줄포상회는 오랜 단골집으로, 사장님의 친절함과 신선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믿고 찾는 곳이다. 매일 매일 밴드에 그날의 시세표를 올려 방문 전에 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그날 가장 물 좋은 횟감을 고를 수 있다. 방문한 날에는 무늬오징어의 품질이 좋다고 추천받아 무늬오징어와 시마아지를 중자로 주문했다.

2층 16번 매장에 자리한 초장집 전라도는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나,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피크 타임에는 식사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 주차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5만 원 이상 결제 시 주차할인권이 제공되니 계산 시 챙기는 것이 좋다.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되어 아래에서 파는 튀김류도 반입할 수 없다. 매장에 들어설 때 이모님께 매운탕 여부를 미리 말해 두면 흐름이 끊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기본 상차림은 1인당 5천 원, 매운탕은 3인 기준 1만 5천 원으로 책정된다. 물가를 고려한 합리적인 구성으로 싱싱한 횟감을 바로 즐길 수 있는 비용이다.

자리를 잡으면 정갈한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무생채와 배추김치, 쌈야채, 막장이 나온다. 이모님들의 손맛이 좋아 무생채는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메인으로는 빛나는 무늬오징어와 시마아지가 등장한다. 무늬오징어는 여름부터 초겨울이 제철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달콤한 맛이 입 안에 퍼진다. 귀 부분을 먹으면 더 꼬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매운장을 곁들이면 맛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시마아지는 전갱이의 한 종류로, 고급 일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어종이지만 노량진 수산시장 덕에 넉넉히 맛볼 수 있다. 기름진 맛과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며 특제 막장소스와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상추에 마늘을 얹어 싸 먹으면 조합이 훌륭하다. 한 점 맛보자마자 상쾌한 소주 생각이 들 정도로 입맛을 돋운다.

마무리로 매운탕은 흐름에 맞춰 바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리 대신 얼큰한 매운탕을 선택하는 이도 있다. 맑고 깔끔한 국물에 건더기가 풍성하고, 가시 사이의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운탕의 면모를 더 살리고 싶다면 수제비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라면보다 국물을 해치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유지한다. 노량진 수산시장과 줄포상회의 조합은 갓 잡은 생선의 신선함과 시세 투명성, 합리적 가격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맑고 깔끔한 매운탕의 맛은 충분히 입맛을 사로잡고, 전반적인 손맛이 좋으며 주차 할인 혜택도 한층 만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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