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을 '글쓰는 N잡러 예지'로 바꾼 이후, 매일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에 시달렸어요. 이름값을 해보겠다는 패기는 좋았지만, 때로는 과도한 욕심이었죠.
잘 써지는 날도 많았고, 안 써지는 날도 많았고요. 힘을 줘야 한다 빼야 한다 마음도 오르락내리락이었죠.
종종 책을 읽었어요. 좋은 글은 뭘까.
이제껏 배운 내용을 간단히 압축해 본다면 다음과 같아요. 문장을 잘 써야 한다.
최우선은 간결하게 쓰는 것. 영혼이 있는 글을 써야 한다.
쓰나 마나한 글은 접어두고,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글에는 셋 중 하나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지식을 주거나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거나 감정을 건드리거나. / 가슴에 물음표를 품고 사유하면서 쓰자. 이와 같은 배움을 준 책의 출처는 순서대로 <결국은 문장력이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글쓰기의 최전선>이에요.
andrewtneel, 출처 Unsplash 다만 방법론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자기검열을 하게 되더라고요. 가급적이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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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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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란
원문 링크 : 내가 원하는 좋은 글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