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0:22-24)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렀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160여 년 전 유대교와 전통을 지키는 유대인들을 아니꼽게 여긴 수리아의 왕 인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헬라화를 강제화시키고자 예루살렘에 헬레니즘 문화를 들여와 성전을 더럽혔다.
율법에서 금하는 돼지고기를 먹게 하고 사내아이들의 할례를 금지하며 안식일 준수를 막는 등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반면 훗날 사두개파로 현실주의 교파의 뿌리가 될 헬레니즘 문화에 유화적인 유대인들은 이 조치에 반감을 가지지 않았고 이와 대조적인 뼛속까지 유대교에 충실하고자 한 유대인들과 곳곳에서 충돌했다.
그러나 당시 대제사장 야손과 그 자리를 빼앗고 대제사장이 된 메넬라오스마저 당대 대세인 헬레니즘 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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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수전절의 민속메시아와 이를 기각하는 참 메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