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방문하시는 분입니다. 사연이 서글프다고 해야 되는 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 짧게 적어봅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는 겉으로 보기에는 끝내준다고 40평 아파트에 아들딸 있고, 좋은 차에 아쉬운 거 없이 산다고~ 후~~ 그럼 뭐 하냐고요!
친구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심정을 진짜 겉으로 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나이 마흔에 할머니가 된 듯한 느낌인데...
부부관계에서 이게 핵심이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만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남편은 성욕이 거의 없는 사람입니다, 아니 완전히 없죠. 아내 대신 술,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를 바꾼 사람이니까요?
자기 인생에서 회사일이 70이라면, 나머지 30이 가족 그래서 돈 벌어서 부족함 없이 먹여살려야 하는 존재들..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신혼여행에서부터 심상치 않았었고 한 열 번?
만에 큰아이 이후에 다섯 번 하고 둘째 가졌죠. 10년 살면서 애를 둘이나 낳는 동안 스무 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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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10년살면서 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