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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찐 후기 털어봄 (스포 1도 없음)

 영화 '좀비딸' 찐 후기 털어봄 (스포 1도 없음)

내 블로그 온 거 환영한다. 오늘은 내가 ㅈㄴ 미친 영화 하나 보고 와서 썰 풀려고 왔음.

다들 이름은 들어봤을 거다. 바로 *영화 '좀비딸'*이다.

솔직히 나 좀비 영화 극혐하잖아? '좀비딸?

으... 또 얼마나 징그러울라나..'

이랬는데, 이거 진짜 내 편견을 그냥 다 부셔버린 영화임. 개웃기면서 찡하고 ㅈㄴ 신선함.

이 삼박자가 그냥 미쳐 날뛰는, 레알 개쌉존잼 영화다. 스토리는 대충 이럼.

우리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 오빠가 딸바보 아빠로 나오는데... (벌써부터 훈훈 터짐) 어느 날 갑자기 딸이 좀비가 된다.

ㅅ ㅂ세상에 마상에... 보통 같으면 "미친!

도망쳐!!!" 이랬을 텐데 우리 갓정석 아빠는 달랐음.

딸... 내가 지킨다!"

ㅈㄴ 멋있지 않냐? 직업이 뭐다?

바로 맹수 사육사다. "그래!

호랑이 훈련시키듯이 내 딸도 훈련시키면 됨!"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진짜 코미디 미쳤다.

아빠랑 좀비 딸이랑 티격태격하는 거 보면 웃겨서 숨 넘어감. 그리고 이 영화, 웃기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