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의 하나인 양축 릴이란 정확히 어떤 릴을 말하는 것일까? 인터넷에서 양축 릴을 검색하면 “양축(兩軸) 릴은 ‘장구통 릴’, ‘드럼 릴’이라고도 불리는 것처럼 외형이 둥근 원통모양을 하고 있는 릴이다.”라고만 나오고 있어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오늘은 양축(兩軸) 릴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아보자.
한자로 표기된 양축(兩軸)이란 표현 때문에 “축(軸)이 2개여서 양축 릴인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양축(兩軸)은 2개의 축(軸)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축을 양쪽에서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양에서 개발된 릴이 일본에 상륙했을 때 스풀의 중심에 있는 영어로 스핀들(spindle), 또는 샤프트(shaft)라고 하는 부품을 일본어로 축(軸)이라고 부르면서 양축(兩軸) 릴이란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 축은 영어로 기둥(pillar)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스풀 중심의 축을 양쪽에서 지지하는 릴이란 의미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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