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NN 일본 정치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2025년 10월 21일, 일본 집권 여당인 자민당(LDP)의 새 총재로 공식 선출되며 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투표로 결정되었습니다. 총 465표 중 과반인 233표를 넘어, 다카이치 사나에 후보는 237표를 득표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새 총재 자리에 올랐습니다.
참의원(상원) 투표에서는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결선 투표까지 이어졌으며, 결선에서 125표 대 123표의 박빙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다카이치 총재는 일본 내각제 도입 이후 14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어떤 인물인가? 다카이치 총재는 자민당 내에서 ‘보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정치인입니다. 10선 의원으로 오랜 정치 경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