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두 골, 유로 2000의 지배자, 그리고 2002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왼발 발리슛.
그는 마법 같은 퍼스트 터치와 환상적인 시야,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집중력으로 "지구상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지단의 축구 인생은 선수로서의 영광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감독으로도 새로운 전설을 썼다. 지단은 은퇴 후 한동안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코치를 시작으로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준비했고, 2016년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1군 감독직에 올랐다. 당시만 해도 그의 감독 경력은 검증되지 않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이끄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 따랐다.
하지만 지단은 놀라운 결과로 모든 우려를 지워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거둔 첫 시즌부터 팀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
원문 링크 : 선수에서 감독으로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