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맞대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결과는 토론토가 6-2로 완승,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로 다시 원점이 됐어요. 이날 경기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로 나섰지만 전날 연장 18회까지 이어졌던 경기의 피로가 그의 어깨 위에서 그대로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오타니, 구속 떨어지고 표정에도 피로감 가득 오타니는 이날 6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1피홈런)을 기록했어요. 보통이라면 100마일(160km)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지만, 이날은 최고 구속 99마일(약 159km)이 전부였습니다.
자주 등장하던 ‘100마일 패스트볼’은 단 한 차례도 없었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은 빨리 쉬고 싶다”고 말하며 피로 누적을 인정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표정이 무거웠고, 몸의 움직임도 예전 같지 않았어요. 3회 터진 게레로 주니어의 한 방, 흐름을 바꾸다 초반에는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