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매그너스 본 혼 출연: 빅토리아 카르멘 손느, 트리네 뒤르홀름, 베시르 제치리 etc... 바늘을 든 소녀 (The Girl with the Needle, 2024.05.15) - “머리를 울리는 사운드가 날카롭고 아프게 들린다” 오프닝부터 눈에 띄었다.
기괴한 연출로 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전혀 다른 스토리이지만 ‘정신분열’처럼 느끼게 만든 그 부분에서 다른 영화가 떠올랐다. 전쟁의 폐해와 가난한 노동자, 어려운 생활고, 여성이 책임져야 할 무게 등 다양한 소재를 넣어 다루었다.
언급되는 ‘선택과 책임’이라는 주제는 여성들의 행동이 주를 이루고 그 외에 ‘카롤린’의 남편, 공장주 또한 무엇인가에 대한 선택과 책임에 대해 묻는다. ‘카롤린’의 이야기를 통해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과 동시에 영화는 끝까지 소름 끼치게 달려나간다.
‘모성’이라는 것에 신성함을 더해주고 떠넘길 수 없는 선택의 결과와 책임감에 있어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묻는다. 서슬 퍼런 바늘의 끝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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