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넬리샤 류 출연: 조우녕, 류수보, 정녕 etc... 피어스(Pierce, 2024.07.03) - “부러진 검이 찔러 넣은 맹목성.
하지만 칼 날 끝까지 닿지 못한 설득력” 제작 당시에 대만에서도 ‘묻지 마 살인’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였다 한다. 이러한 살인과 ‘맹목적’인 사랑을 조합하여 영화를 만들었고, 감독님의 어린 시절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그때의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펜싱’이라는 운동은 서로의 전략을 간파하고 서로의 거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급속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종목으로 이것을 통해 서로의 관계의 거리를 나타낸 것은 좋았다 느껴졌다. 동생 ‘즈지’는 형 ‘즈한’만큼 펜싱에 소질은 없으나 출소한 형을 통해 성장해 나가며, ‘즈지’와 ‘즈한’은 어릴 적부터 너무나 붙어 놀던 형제였고 동생의 인생에서 형이라는 존재는 지울 수 없는 아주 큰 의미를 가진 사람이다.
그렇기에 방어조차 하지 않고 거리를 내어주다 끝내 ‘즈지’는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며 칼끝을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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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피어스(Pi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