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루니 마라 etc... 그녀(her, 2013.12.18) - “사랑은 소유물이 아니다” 연애할 때 애정표현으로 ‘니꺼 내꺼’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실제로도 소유를 위한 표현이 아니다.
나의 모든 감정만을 이해해 주길 바라고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만 바뀌길 강요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탈을 쓴 소유이자 집착일 뿐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이해와 존중 속에 존재하는 자유이자 배려라 생각한다.
오로지 나의 행동의 결과에 영향을 받는 객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존재를 인정하는 주체성을 인정해주는 사랑을 바란다. 단순히 외로움을 느끼는 남자가 사람이 아닌 AI로부터 외로움을 달래가는 것을 통해 ‘사랑의 형태’를 묻는 영화인 줄 알았다.
마치 <셰이프 오브 워터>처럼 말이다. 상대가 AI든 사람이든 상관없이 주고 받아야 할 사랑의 형태는 물론이고 옳고 그름 속에 있어 관객 또한 한 번 더 ‘사랑’이란 것에 추상적인 정의를...
#
her
#
영화에미친사람
#
영화추천
#
영화코멘트
#
영화평점
#
영화홍보
#
영화후기
#
옳은사랑
#
인공지능
#
주관적인
#
영화별점
#
영화리뷰
#
영화관람
#
객체
#
그녀
#
밥먹고영화만보는사람
#
방구석평론
#
사랑의형태
#
시네필
#
영친자
#
영화
#
영화감상
#
주체성
원문 링크 : [영화] 그녀(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