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뤽 베송 출연: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 etc... 레옹(Leon, 1994.09.14) - “이제 햇살 맞으며 마시게 될 우유는 무슨 맛일까” 우유 한 잔의 우정이 서로의 마음속에 뿌리를 깊게 내렸다.
여럿 이야기들이 나오는 영화이지만 ‘마틸다’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는 것에 좀 더 동의하는 바이다. 둘은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인 것과 다름이 없다.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이 오직 단둘인 험악한 세상에서 어떤 사랑이든 피어나는 것은 당연한 법. 마틸다를 위해 희생한 그와 똑닮은 식물을 양지바른 곳에 뿌리를 심어줌으로써 영화는 끝이 나지만 마틸다와 함께 레옹과 같은 식물은 계속해서 자라날 거라 생각이 들었다.
우유와 햇살의 사랑. 어리숙하지만 따뜻한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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