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지가 베르토프 출연: 미하일 카우프먼 카메라를 든 사나이 (Man with a Movie Camera, 1929.01.08) - “카메라 한 대가 만들어 낸 말문이 막히는 영화” 놀랍다고 해야 하나?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무엇이 되었든 카메라 한 대를 들고 그저 찍어낸 장면을 편집을 통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낸 것이 대단하다. 특별한 줄거리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기보다는 주변의 일상 모습과 풍경을 찍어내어 빠른 전환으로 알 수 없는 리듬감과 개연성이 있다라고 착각할 만큼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었다.
영화를 만드는 데에 엄청난 기술력도 필요하겠지만 가끔은 이런 영화를 볼 때마다 ‘정말 어떻게 찍었지?’ 만들 때 ‘무슨 생각을 하며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더 크게 다가온다. 덕분에 다큐멘터리 한 편을 정말 재밌게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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