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다갔다..시간이 넘넘 빠르다. 방학도 다가고 개학이다ㅠㅠ 겨울방학을 기다려야지....
다시 업무에 뛰어들 생각하니 무섭고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 그래서 요즘 1주일은 계속 걱정하면서 지낸다.
의미없는 걱정인걸 알지만..자꾸 하게 된다. 쉬는 날, 누구와 만나는 날(즐거운 날)만 바라보고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일과 쉼의 적절한 마음의 밸런스가 있어야 하는데 쉬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 나한테 일은 쉰다는 '목표'를 위해 지나가야만 하는 길 같다.
그래서 쉼이 끝나면 다시 우울해진다. 주변 지인 중에도 월요일이 오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있다.
싫어함의 감정이 혐오의 감정까지 깊은 듯하였다. 그래서 출근할 생각에 일요일아침부터 우울해진다고 했다.
요즘내 일을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비슷한 것 같다. 월요일 증후군, 순환열차가 달리고 있는 것 같다.
일하는게 힘들고 어려운 건 당연하다. 그래서 싫은 감정도 들겠지.
근데 그게 나와 내 지인 같으면.. 일이 쉼을 위해서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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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8월 다갔다(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