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갔다가 디저트 먹구 싶어서 대학로 디저트 맛집 찾아보다가 발견한 수플레케이크 카페 #첫만남 이름이 첫 만남이라고 해서 되게 여리여리하고 몽글몽글한 귀여운 카페 느낌을 연상했는데 알고보니 되게 오래된 바이브가 느껴지는ㅋㅋ 혜화의 터줏대감 카페였다 간판부터 캔모아 바이브 넘치죠 주문 즉시 반죽해 굽는 팬케이크, 수플레 케이크라서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햇댜 카페 내부가 완전 오페라의 유령이여 그런데! 수플레케키를 먹으러 간 건데!
알고 보니 푸딩 맛집이었던 것이다! 포장 손님들도 많고 매장 손님들도 죄다 푸딩을 먹고 있었움 그렇다면 너무 궁금하쟈냐요 결국 궁금했던 수플레케이크+푸딩+바나나쥬스+수박쥬스 다 주문하고 이천년 대 감성 구경하기 푸딩이가 넘 영롱행 한 대접 나온 수박쥬스 그 옆에 바나나쥬스 (그냥 그랫다 밀크티 푸딩은 아주 꾸덕하고 적당히 단단했다.
밀크치티 향이 은은하게 나던 귀여운 사이즈의 푸딩 수플레 케이크는 아주 몽실몽실했다. 사실 원체 수플레는 그닥 별루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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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