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를 보러 엘지아트센터에 다녀왔다. 비 후기를 따로 쓰지는 않을 것 같아서 약간의 소회를 풀자면, 이 극이 가진 소재는 너무나도 좋았다.
다만 이걸 풀어가는 방식은 조금 일방적이고 어지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게다가 똑같은 소재를 다뤘다는 점에서 연극열전의 <킬미나우>가 많이 생각났는데, 킬미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던 입장으로서는, 비가 이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더 유난히 어색하고 낯설었던 것 같다.
분명 좋았던 점도 공존했지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조금 아쉽 c LG아트센터 서울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LG아트센터 서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무튼 (?) 연극 비BEA 보고 엘지아트센터 마곡 근처에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싶어 정말 즁말 정말 진짜 마곡 맛집을 엄청 열심히 찾아봤다....!
그래서 사실 마곡에서 가고 싶은 곳을 골라뒀고, 식사 예약까지도 했는데..! 정작 공연 보고 나오니까 그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