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증시 상장(IPO)을 추진 중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됐다. 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상장예비심사 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연기됐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냈다. 상장의 첫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는 규정상 45영업일 안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지난달 말 승인 여부가 결정이 됐어야 하는 상황이다.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된 것과 관련, 한국거래소 측은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았고 더본코리아 측도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불거진 '연돈볼카츠' 논란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에서 질적 심사요건도 중요하게 심사한 뒤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질적 심사 요건은 상장기업으로서 적격인지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경영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