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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옹호 대배우, 우파면 머저리”…‘계엄 환영’에 해고 당한 뮤지컬 배우

 “좌파 옹호 대배우, 우파면 머저리”…‘계엄 환영’에 해고 당한 뮤지컬 배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을 “환영한다”고 발언한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강사직에서 해고된 사실을 밝혔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을 “환영한다”고 발언한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강사직에서 해고된 사실을 밝히며 “우파를 옹호하면 머저리냐”고 반문했다.

차강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적은 없으나 이렇게 안타까운 시국에 조명을 받게 되니 당황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입을 열었다.

차강석은 “저는 단지 관객분들과 제 연기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 앞에서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했기에 연기라는 기술을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었을 뿐”이라며 “약 20여년 동안 연기를 공부하고 일해오며 부끄러움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혹여라도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시고 고통을 받으신 분들께 이렇게나마 다시 사죄의 인사를 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