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25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의료진이 들어서는 모습. 뉴스1 아버지가 최근 ‘응급실 뺑뺑이’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아버지는 운이 좋은 사례고 아마 많은 분이 응급상황 때 응급치료를 받지 못할 것”이라며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인으로서 가족 이야기를 자세히 하고 싶지 않았는데 과장된 부분도 있어 간략히 설명하겠다”라며 최근 가족이 겪었던 상황을 밝혔다. 그는 “두 달 전 지방에 있던 아버지가 갑자기 거동할 수 없게 됐고, 그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못 한다고 해 급히 응급차를 타고 서울로 왔다”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병원에 계속 확인했지만, 응급실에 여력이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응급구조사도 ‘요즘 이런 경우가 많아 방안이 없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다는 얘기...
원문 링크 : 의사인 父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졌다…野김한규의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