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뇌혈전 의심 중학생, 응급실서 12시간 대기…“의사가 없대요”

 뇌혈전 의심 중학생, 응급실서 12시간 대기…“의사가 없대요”

의정 갈등 장기화에 환자 피해↑ 올 상반기 119 재이송 2645건…‘전문의 부재’ 원인 민주, ‘응급실 뺑뺑이’ 영상 공개…“한시적 상황 아냐” 지난 2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뉴시스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며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이어진 의정 갈등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온열질환 환자까지 급증하며 응급실이 과부하에 빠졌다.

실제 응급실에 제때 이송되지 못해 상태가 악화되거나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부산 북구에서 야외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급차에 태운 뒤 부산지역 응급 의료 기관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하지만 10여개 기관은 모두 수용이 어렵다고 답했고, 수소문 끝에 신고 2시간여 만에 울산의 한 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당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