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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희진 고소' 어도어 前 직원 "2차 피해 심각... 공정한 재조사 기대"

 [단독] '민희진 고소' 어도어 前 직원 "2차 피해 심각... 공정한 재조사 기대"

공유하기 사내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퇴사한 어도어 전(前) 직원 B씨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성희롱 은폐 의혹과 관련해 발표한 입장문으로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사진은 지난 5월 기자회견 당시 민 전 대표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민희진 전 대표와 A 전 부대표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지금도 여전히 불안하고 무서워요. 하지만 법적 대응이 제 피해를 구제할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사내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퇴사한 어도어 전(前) 직원 B씨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낸 성희롱 은폐 의혹 관련 입장문으로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근 민 전 대표와 A 전 어도어 부대표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B씨는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와 함께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B씨가 민 전 대표와 A 전 부대표를 상대로 민·형사 고소 및 노동청 신고에 나섰다는 소식은 지난달 23일 알려졌다. B씨는 앞서 A씨의 직속 부하로 근무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