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지난 8월 16일 인도 뭄바이서 열린 ‘수련의 성폭행·살해’ 항의 시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도에서 여성 성폭행 사건이 좀처럼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폭행·집단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8월 수련의 성폭행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도 안 돼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한 셈이다. 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인디언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벵골주 콜카타 칸치라파라의 칼리아니 바라크포르 고속도로 인근 기찻길에서 괴한 8명이 19세 여성을 집단 강간했다.
괴한들은 사건 당일 새벽 4~5시께 남편과 함께 기차역 선로를 따라 걷고 있던 피해 여성을 끌고 가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남편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은 부부는 결혼을 반대하는 가족에게 쫓겨나 칸치라파라 기차역에서 하룻밤을 보내려다 변을 당했다.
기차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