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정 변경에 가족여행 계획 등 꼬여 여행업계선 “최장 12일 휴무 가능” 반색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달 마지막 주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공휴일 및 주말이 띄엄띄엄 연이어 있다. 여행업계와 일반 근로자 중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을 반기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업무 사정이나 육아 등으로 휴일이 많아진 것을 반기지 않는 이들도 있다.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열린 지난 2023년 9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 관람무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가행진하는 장병들에게 두손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지난 3일 다음 달 1일인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방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소비 진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