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객의 필수 코스 바나 힐. 프랑스 식민지 시절 개발한 휴양 시설을 2000년대에 테마파크로 재개발했다.
거대한 두 손이 떠받치고 있는 듯한 모양의 골든 브릿지가 이곳의 명물이다.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이 유독 사랑하는 여행지다.
올 상반기 다낭을 찾은 한국인은 82만2765명. 외국인 관광객의 41%가 한국인이었다.
거리를 메운 한국어 간판, “30분에 5000원!”을 능숙하게 외치는 마사지숍 상인은 이제 다낭에서 익숙한 풍경이 됐다.
‘경기도 다낭시’라는 애칭이 괜히 생겼을까. 지난달 4박5일 찾은 다낭은 자연과 도시, 동양과 서양, 익숙함과 낯섦이 두루 공존하는 도시였다. 1시간 내에 산과 바다…한강도 있네 다낭의 오행산.
용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다섯 개의 알을 남겼다는 전설이 있다. 다낭은 남북으로 길쭉한 베트남 땅의 잘록한 허리쯤에 있다.
도심 어디서든 1시간 안으로 산과 바다, 번화가가 나온다. 짧은 일정에 관광과 휴양을 두루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에는 이만큼 가성비 ...
원문 링크 : 낯섦과 익숙함, 쉼과 놂…이래서 ‘경기도 다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