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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비실하던 우리 남편, 달라졌다”…바닷장어·염소탕도 집에서, 다양해진 ‘홈 보양식’

 “비실비실하던 우리 남편, 달라졌다”…바닷장어·염소탕도 집에서, 다양해진 ‘홈 보양식’

외식물가 고공행진…보양식도 ‘간편식’으로 ‘바닷장어’ ‘흑염소’ 등 이색 식품들 나와 “소비자 다양한 입맛 맞추기 위해 노력” 삼계탕. [사진 = 픽사베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외식물가 상승 여파로 집에서 즐기는 ‘홈 보양식’이 뜨고 있다.

소비자의 기호가 다양한 만큼 업계에서는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 외에도 바닷장어탕, 염소탕 등 이색적인 간편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7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6885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 올랐다. 최근 5년간 삼계탕 가격은 2020년(1만4462원) 2021년(1만4462원) 2022년(1만4577원) 2023년(1만6423원) 2024년(1만6885원)으로 가격 상승 포기 커지는 추세다.

이처럼 해를 거듭하며 고공행진 하는 외식물가의 부담을 덜고자 ‘홈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더구나 곧 있을 초복을 앞두고 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