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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학생 7명이 옷벗고 이상한 행동을…알고 보니 ‘딥페이크’ 충격

 같은 학교 여학생 7명이 옷벗고 이상한 행동을…알고 보니 ‘딥페이크’ 충격

[사진 = 연합뉴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 사이에서 횡행 중이다. 엄연한 범죄 행각인데도 친구나 교사의 얼굴을 도용해 가짜 이미지·오디오·비디오를 제작해 유포하는 사례가 잇달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7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딥페이크 범죄는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꼽힌다.

데이터 수집과 비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키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꾸준히 사용자 수를 늘리고 있지만 악용 사례를 막을 장치가 마땅하지 않다. 실제로 최근 부산 강서구 소재 한 고등학교 재학생 A군은 동급생 얼굴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월에도 B군이 여학생 7명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한 사진을 메신저 텔레그램에 올린 정황이 파악되기도 했다. 부산 사하구 소재 한 중학교에서는 교사가 범죄 대상이 됐다.

이 교사는 모델의 나체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된 사실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