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전역을 앞둔 올해 5월, 실전 기준 생애 최고 구속(158.4)를 찍었다. 직구 하나만큼은 안우진(키움)이 부럽지 않다.
삼성 라이온즈 김윤수(25)는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토종 파이어볼러다. 형 김범수(한화 이글스)와 더불어 리그 최고급의 직구를 지녔다는 평가.
하지만 제구 장착은 아직이다. 제대 후 첫 1군 등판의 긴장감 때문일까.
지난 1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 대니 레예스 다음으로 4회 등판했지만, ⅔이닝 동안 볼넷만 4개를 허용하며 자멸했다. 밀어내기 볼넷만 2개였다.
다음 투수 황동재가 KIA 나성범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면서 무려 6실점 빅이닝을 허용한 단초가 됐다. 총 24구 중 스트라이크가 단 7개에 불과했다. 18일 KIA전에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19일 새로 합류한 외인 카데나스와 배턴터치로 1군에서 말소됐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의 시선은 어떨까.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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