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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상대 4타수 4삼진이라니, '신흥 천적' 탄생인가... 감독도 '표적 등판' 인정했다

 오타니 상대 4타수 4삼진이라니, '신흥 천적' 탄생인가... 감독도 '표적 등판' 인정했다

[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오타니 쇼헤이. /AFPBBNews=뉴스1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의 타자로 달려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그를 올 시즌 내내 틀어막은 '천적'이 등장했다. 사령탑도 칭찬을 전했다.

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오타니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블레이크 스넬과 7구 승부를 펼친 끝에 떨어지는 변화구를 참아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다음 타자 윌 스미스 타석에서 초구에 2루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베이스를 밟기 전에 글러브 끄트머리에 태그된 것으로 나오며 아웃으로 번복됐다. 이어진 세 타석에서 오타니는 침묵을 이어갔다. 3회에는 스넬의 주무기 커브볼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