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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하루도 안 쉰 청소부 아빠, 자녀 판사·의사로 키웠다

 27년간 하루도 안 쉰 청소부 아빠, 자녀 판사·의사로 키웠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31년 전 일자리를 찾아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아부 바카르(70). /말레이시아의 언론 매체 ‘쿠알라룸푸르의 사람들’ 말레이시아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한 남성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2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면서 자녀를 판사, 의사, 엔지니어로 키워내 화제다. 23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31년 전 일자리를 찾아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아부 바카르(70)는 말레이시아의 언론 매체 ‘쿠알라룸푸르의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는 취업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족을 두고 홀로 이주를 결심했다. 다른 사람들이 주저하는 일도 기꺼이 하고 싶었다고 했다.

바카르는 일주일에 7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휴가나 병가도 쓰지 않았다.

수십년동안 단순한 일상을 일관되게 유지했다고 한다.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 샤워하고 아침을 먹은 후 직장으로 출근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가족과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