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김건희특검법, 14일 본회의 상정 尹 거부권 행사 시 28일 재표결 강행 명태균 게이트 의혹 등 수사 대상 확대 2022년 9월 18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미영캐 3개국 순방을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할 김건희 특별검사법이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강행 처리에 나서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했지만 처리를 막지 못했다. 민주당은 11월 한 달을 '김건희특검법의 달'로 규정하고, 속전속결로 밀어붙일 방침이다. 8일 법사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14일 본회의에서 특검법 통과를 예고했다.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이달 2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어서는 건 벌써 세 번째다.
앞서 21대 국회와 22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으나 윤 대통령의 거부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