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유튜브 ‘고추와사비’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특별한 대사나 극적인 에피소드는 없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보이는 일본 아저씨가 혼밥 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고로상’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떠올릴 것이다. 땡!
배경은 한국이고, 주인공은 소주를 즐겨 마신다. 직업은 배우.
정답은 다케다 히로미츠(43)가 운영하는 유튜브 ‘고추와사비 채널’이다. 유튜브 '고추와사비 채널'은 맛집 선정부터 영상 편집, 내레이션과 자막까지 다케다 히로미츠씨가 도맡는 1인 미디어다.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마포구 은성순대국. 앞서 다른 순댓국 집에 방문했던 영상의 제목은 '국밥충이 돼버린 오사카 남자의 끝'이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구독자는 11만7000명. 다케다씨가 한국의 노포들을 찾아 밥을 먹는 영상이 올라온다.
한 달 전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해 유튜브 본사에서 실버 버튼을 받았다. 가장 히트한 건 1년 전 올린 ‘굴보쌈’ 영상.
종로 3가...
원문 링크 : “동네 분위기부터 식당 이모들까지… 한국 노포만의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