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4건 가운데 1건이 사기 올해 20% 쑥 … 검거율은 뚝 고수익 미끼 사기 범죄 급증 리딩방 사기 수법 더 교묘해져 증권사 ETF상품 베끼기도 투자리딩방, 가상화폐 투자 사기 등 비대면·온라인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사기 범죄 발생 건수가 작년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 범죄는 크게 늘어났지만 사기범 검거율은 큰 폭으로 하락해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에는 현존하는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나 증권사, 사모펀드를 사칭한 리딩방 사기까지 등장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국내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31만898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26만1135건 대비 22.2% 늘어난 숫자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범죄 발생 건수는 118만468건으로 전년 대비(110만2706건) 7.1% 늘어나는 데 그쳤다. 다른 ...
원문 링크 : 이 정도면 사기공화국…오늘도 1200명 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