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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10000%…살인이자 감옥 갇힌 서민들

 年10000%…살인이자 감옥 갇힌 서민들

급전 필요한 서민들 노린다…더 독해진 불법사금융 올해 2789건 피해…58% 쑥 MZ조폭들 새 돈벌이로 부상 담보물로 나체사진 촬영하고 돈 제때 안 갚으면 유포 협박 경찰 전담수사팀 전국에 설치 "독버섯 같은 범죄 발본색원" 불법 대부업 조직 총책 등 6명은 불법 사금융 피해자 2415명에게 하루 치 이자율만 28.8%를 요구했다.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원금의 105배인 1만507%다.

이들이 빌려준 금액은 총 5억6000만원. 일당은 이 같은 살인적인 고리대금도 모자라 피해자들에게 담보물 명목으로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내라고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이자를 제때 납입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담보' 사진·영상을 성인 사이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불법 대부 중개 조직 총책 등 33명은 합법적 대부업체에서 대출이 불가능한 무직자와 대학생들을 상대로 대출 희망자 600여 명을 모집했다.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자격심사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게 하고, 30억원 상당의 대출을 승인받게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