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9 비자 대상에 운수업 포함" 국무조정실 거쳐 주무부처 건의 고용부 "버스는 전문업종" 신중 우리버스 관계자들이 지난해 6월 12일 울산 최초로 중국 동포인 황용석(가운데) 씨를 마을버스 운전기사로 채용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버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을 시행 중인 서울시가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도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운전기사 이탈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고령화 문제까지 겹치면서 필요 인원보다 20% 부족한 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시는 외국인 마을버스 운전기사 도입 추진을 위해 정부에 비전문취업(E-9) 비자 발급 대상에 운수업을 포함시켜달라고 공식 건의했다. 그동안 업계가 정부에 외국인 운전기사 도입 필요성을 주장해왔으나 서울시 차원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시장 보고를 거쳐 지난달 28일 국무조정실에 건의안을 제출했고 국무조정실은 이를 비자...
원문 링크 : [단독] 가사관리사 이어…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