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비만약' 출시 한달…한국노보노디스크 대표 인터뷰 "한국인 건강개선 기여해 뿌듯 전문의 관리하에 투약해야" 韓 바이오기업에 노하우 공유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파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가 위고비의 연착륙을 위해 동분서주한 일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은 2030년까지 비만으로 인한 의료비 상승과 생산성 손실 등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를 소모하게 될 겁니다.
혁신적인 비만 치료제를 들여와 한국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입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만든 비만 치료제 '위고비'는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강타한 태풍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체중을 감량한 비법으로 꼽아 큰 화제가 됐던 이 치료제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품귀 현상을 빚었고, 환자들이 '비대면으로 처방'받아 사재기에 나서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최근 위고비 상륙 한 달을 맞아 한국노보노디스크 본사에서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