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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0cm 넘게 쌓인 눈에 서울 정전, 수도권 추돌사고

 [속보]20cm 넘게 쌓인 눈에 서울 정전, 수도권 추돌사고

서울과 경기·강원·전북·경북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서울에 20 안팎의 큰 폭설이 내린 27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 주택 등 가구 174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무거워진 가로수가 쓰러져 전주와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도로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한 이날 오전 6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남양주터널 인근 서울 방향에서 SUV차량과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도로가 부분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차량들이 터널 밖으로 나오면서 도로에 쌓인 눈으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