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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찜닭집" 신상털린 여고생 살해범, 내일 신상공개 결정

 "살인마 찜닭집" 신상털린 여고생 살해범, 내일 신상공개 결정

전남 순천 도심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대 여성을 살해한 A씨(30)가 지난 28일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전남 순천의 도심 길거리에서 30대 남성에게 살해된 10대 여성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범행 당시) 소주 4명을 마셨다”고 진술한 A씨(30·구속)는 일면식도 없는 B양(18)을 이유 없이 쫓아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순천시는 29일 “A씨에 의해 숨진 B양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막이 설치된 분향소에는 시민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국화꽃과 분향대가 놓였다. 주변에는 ‘열 일곱살 빛나는 생명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현수막도 걸렸다. 시민들, 범행 현장 추모 발길 지난 26일 새벽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도로변에서 숨진 A양(18)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B양 분향소는 “추모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 요청에 따라 조례동 범행 ...